이낙연 “이준석, 통합 감사” 李 “시작이 반…나머지 채울 것”|동아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이낙연·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조성주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조응천·이원욱 원칙과상식 의원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인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2.9/뉴스1 ⓒ News1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이낙연·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조성주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조응천·이원욱 원칙과상식 의원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인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2.9/뉴스1 ⓒ News1

개혁신당은 11일 합당 이후 첫 임시 지도부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차 임시지도부 회의는 이날 서울 한 식당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와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인 김용남 전 의원,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인 김종민 의원,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 원칙과상식 소속 이원욱 의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이낙연 공동대표는 “날짜기 길지 않았는데 통합 협상을 하게 돼 감사하다”고 했다. 특히 이준석 공동대표를 향해 “큰 마음으로 통합이 잘 이루어지게 도와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설 연휴 첫 날 저희들의 통합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기대와 관심을 보여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빨리 지도부를 정식으로 가동해 이 시기에 필요한 이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통합이 잘 이루어졌다. 통합은 이제 시작”이라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어려운 고비를 잘 넘어서 왔고 나머지 반을 채우는 것은 저희 역량이고 자세에 달려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식사를 겸한 회동을 통해 나머지 반을 채우는 과정을 빨리 해 나가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새해 초부터 큰 선물을 안겨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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