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공익법인’에 49곳 선정…평가 대상의 5%에도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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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나눔’과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등 8곳의 공익법인이 8년 연속으로 활동 투명성 등이 우수한 ‘스타 공익법인’으로 인정 받았다. 평가 대상이었던 1126개 공익법인 가운데 스타 공익법인으로 선정된 곳은 49곳으로 전체의 4.4%에 그쳤다.20일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에 따르면 2023년도 공시 공익법인 평가에서 49곳이 스타 공익법인, 577곳이 ‘예비스타 공익법인’으로 분류됐다. 한국가이드스타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평가지표를 활용해 국내 공익법인의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 효율성을 측정하고 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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