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깐 유튜버…“진짜 93년생?”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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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본인의 나이를 인증한 유튜버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나이를 인증한 유튜버 송하빈의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하빈은 생년월일을 제외한 자신의 개인정보를 가린 운전면허증을 인증하며 “저는 정말 93년생, 32살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박보검, 아이유와 동갑이라 죄송하다”고 말했다.

 

송하빈은 또 자신의 이름에 대해 “동탄 신도시에 사는 9살 애이름 같은 점 죄송하다”며 “원빈 현빈 우빈 하빈 레츠고.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검, 아이유랑 동갑이라니깐 더 짠하네요”, “부모님이 계속 바쁘셨나 보네요. 괜찮습니다. 바쁘고 그러시면 출생신고를 늦게 하실 수 있죠”, “예전엔 다 그랬어요. 원래 국민학교 입학 전까지 출생신고 안하고 그러시는 부모님들 많았어요” 등 송하빈을 놀리는 짓궂은 반응이다.

 

또 “이 사람 유튜브 재밌음”, “이분 동물과의 상황극과 말빨 좋음”, “진짜 요새 최애 유튜버임. 센스쩜”, “이 사람 웃기더라” 등 재밌다는 반응도 있었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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