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김재호’ 두산, 2024년 유격수에 새 얼굴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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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리빙 레전드’ 내야수 김재호(39)가 우여곡절 끝에 구단과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2024시즌 두산의 최우선 과제는 여전히 포스트 김재호 찾기다. 팀의 현재와 미래 모두를 고려할 때 두산은 반드시 그의 후계자를 찾아야한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 두산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부터 ‘포스트 김재호’ 찾기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시범 경기부터 안재석(22)과 이유찬(26)이 번갈아 가며 기회를 받았고 시즌 개막 유격수로는 이유찬이 낙점 받았다. 여기에 박계범(28)까지 기회를 받으며 시즌 초반 세 선수가 번갈아 가며 유격수 자리에 기용됐다. 그러나 누구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개막전 선발이었던 이유찬은 계속된 타격 부진에 장기인 수비까지 흔들리며 2군에 내려갔고 안재석과 박계범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유찬의 지난 시즌 타율은 0.243에 OPS 0.626, 안재석은 타율 0.188에 OPS 0.518이다. 한때 타율 3할을 치던 박계범도 시즌 마칠 때 성적은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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