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라파 지상전 준비중…시일 걸릴 것”|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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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공습에는 시일이 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라파에 대한 군부의 작전 계획을 승인한 뒤 교전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대피시키는 계획을 곧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전쟁 목표에 전념하겠다며 피란민들이 모여 있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를 진격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지난 18일 성명을 내고 “하마스를 제거하고, 가자지구가 더 이상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이번 전쟁의 목표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뜻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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