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피한 조국, 오늘 文 예방 …13일 부산서 총선 입장 낸다|동아일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고법 2심 선고공판에서 법정구속은 면하고 2년 실형을 선고를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전영한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총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은 12일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과 저녁 식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부산에 위치한 선산을 방문한 뒤 총선과 관련한 구체적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2심 재판에서 법정구속을 피한 직후 “오는 4월 10일은 민주주의 퇴행과 대한민국 후진국화를 막는 시작이 되어야 한다. 저의 작은 힘도 이제 그 길에 보태려 한다”는 입장을 내고 총선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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