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이제는 아들이 더 키 커…폭풍성장 아들과 손잡고 ‘여유’|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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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훌쩍 큰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여행 중인 사진들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어느덧 자신보다 키가 훌쩍 큰 아들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4/03/19/124038133.2.jpg)
또 고소영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1972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4년 딸을 낳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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