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게이트’ 사과한 이강인 “쓴소리에 반성, 모범적인 사람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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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황진환 기자‘탁구 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사과에 나섰다.


이강인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대비한 훈련 전 취재진 앞에 서서 ‘탁구 게이트’에 대한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축구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최근 3월 A매치를 앞두고 이번 만큼은 이강인을 소집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하지만 황선홍 임시 감독은 이강인을 향한 비난 여론에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운동장에서 생긴 문제는 운동장에서 풀어야 한다”면서 이강인에게 경기력으로 사죄할 기회를 줬다.

소속팀 일정 탓에 합류가 늦어진 이강인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탁구 게이트’로 인한 비난 여론에도 두 손을 흔들며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고개 숙인 이강인. 황진환 기자고개 숙인 이강인. 황진환 기자하지만 이날 취재진 앞에서는 엄숙한 모습으로 사과를 전했다.

이강인은 “일단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번에 기회를 주신 황선홍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면서 “아시안컵 기간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너무 많은 응원을 해주셨는데 그만큼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실망시켜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이번 기회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모든 분들의 쓴소리가 저한테 너무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되면서 많은 반성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는 좋은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더 좋은 사람, 그리고 팀에 더 도움이 되고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입국장에서 이강인이 밝은 표정은 지은 것은 공항을 찾아온 팬들 때문이었다. 이강인이 비난 여론을 의식하기 보다 찾아와 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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